A: 영자지입니다. 차이나데일리(중국일보)는 1981년 6월에 중국에서 창간된 일간(월~토) 영자신문입니다. 중국공산당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스탭은 중국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발행부수는 매일 30만부이며 본사는 베이징 차오양 지역에 있고 중국의 대부분의 도시에 지사가 있습니다. 또한 뉴욕, 워싱턴 DC, 런던, 카트만두를 포함한 해외 주요도시에도 사무실을 두고 있습니다. 중국 내 외국인들을 위해 제공되기 시작하였으며 영어공부 또한 중국정부의 정책을 이해하기 위한 가이드북으로 읽혀지고 있습니다. 차이나 데일리 아시아 위클리는 차이나데일리의 12개 에디션(중국본토판, 홍콩, 미국,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가운데 아시아판 주간지로 연 50회 매주 월요일에 발행됩니다. 2010년 12월 9일 홍콩에서 24페이지 타블로이드판으로 창간되어 현재 32페이지로 증부되었고 호주, 인도, 미얀마,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대한민국, 싱가폴, 아랍에미레이트 연합,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브루나이, 캄보디아 등으로 확대되어 인쇄, 배포되고 있습니다. 발행인은 Zhou Li이며 한국에서는 2012년 9월부터 다우디스트리뷰션(https://dowdistribution.co.kr)에 의해서 배포되고 있습니다.